씨와이, 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기업 다담창작소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씨와이 조영득대표, 다담창작소 김성현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씨와이 조영득대표, 다담창작소 김성현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가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매출 증대에 나선다. 

씨와이는 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다담창작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씨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담창작소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전략을 수립하고, 기획 및 제작을 통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씨와이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기업 ‘다담창작소’ 와 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화장품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올인원 서비스 ‘COS247’ 운영 플랫폼에서 ‘다담창작소’의 보유 IP를 활용, 웹툰 및 콘텐츠의 PPL 등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제품의 홍보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케팅 활동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상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씨와이와 다담창작소의 업무협약은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COS247의 운영사 씨와이의 주도로 진행됐다.

더불어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 파트너쉽을 맺어 관련 업계 영역 확대와 동시에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한 에코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목적으로 SaaS 플랫폼을 개발했다.

회원사의 브랜드 세일즈를 지원하기 위해 셀럽 매칭 지원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을 시작으로 현재 중소기업(스타트업 포함) 경영진(CXO)의 사업화에 필요한 경영환경 및 개발환경 지원이 가능한 올인원 앱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나우’까지 운영하며 기업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있도록 새로운 IT생태계를 구축 및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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