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스타트업 IT 제안서 제작 대행·피칭 교육 전문기업 스타트런과 MOU 체결

(왼쪽부터) 홍석원 씨와이 팀장, 지효선 스타트런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왼쪽부터) 홍석원 씨와이 팀장, 지효선 스타트런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주식회사 씨와이(CY)가 ‘스타트런’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 IR제안서제작 대행 및 피칭교육 등을 지원한다.

씨와이는 지난 15일 스타트업 IR 제안서 제작 대행 및 피칭 교육 전문기업 ‘㈜스타트런(대표 지효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런은 IR창업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IR 제안서 제작 대행 및 피칭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관련 창업 교육, 컨설팅, 제작(PPT 디자인, 영상 콘텐츠)및 운영(데모데이, 포럼, 캠프 등)대행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기관/지자체 등에게 제공하며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씨와이는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히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스타트런’과 협업을 추진했다. 씨와이는 ‘비즈니스나우’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석원 씨와이 팀장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핵심 리더들은 기업이 단계 별로 필요한 투자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IR 제안서를 제작하고 피칭을 준비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스타트업을 위한 IR 제안서 제작부터 피칭 교육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리미엄 자연주의 화장품 ‘DINEW’ 브랜드 및 B2B2C 방식으로 유/무형의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엠에스커뮤니케이션의 주도로 진행됐다.

한편, 씨와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기업 SAP를 비롯해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닷컴 등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클라우드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관련업계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고객사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화장품 신제품개발 및 주문관리 플랫폼 ‘COS247’과 회원사를 위해 브랜드와 셀럽매칭을 지원하고 셀럽만의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Celeb247’, 스타트업 경영진(CXO)을 위한 올인원앱서비스플랫폼 ‘비즈니스나우’를 개발·운영하며 새로운 IT생태계를 구축 및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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