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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 첫 개최

등록 2022.09.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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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2 국방 지능정보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2.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2 국방 지능정보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2.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과학기술 기반 군 건설에 필요한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를 위해 '제1회 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MAICON·마이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두 부처가 협업으로 추진 중인 '군 장병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대회다.

참가 대상은 군 장병(간부, 병사, 사관생도 등) 및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대학원생, 휴학생 포함)이며, 신분 및 여건을 고려하여 부문별로 대회를 운영하고 심사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7700만원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팀에는 국방부 및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본선 진출 장병을 다수 배출한 우수부대도 선정해 포상할 계획입니다.

전 부문 수상자에게는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취·창업 상담 및 인공지능 기술 분야 멘토링을 지원하며, 실무 근접 사례 공유 및 성장 로드맵 코칭도 지원한다.

참가 신청 접수는 30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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