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빅데이터 기업 비플라이소프트, 협업툴 ‘잔디’ 도입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협업 문화 혁신 드라이브
  • 등록 2023-02-12 오후 5:39:55

    수정 2023-02-12 오후 5:39: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전사 소통 채널로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도입해 협업 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서비스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비플라이소프트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미디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의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잔디 도입을 통해 협업 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고 성장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전략이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투명한 공유와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비플라이소프트의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협업 문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AI 기술력에 기반해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는 비플라이소프트는 현재 조직 내 협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매일 혁신을 실현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정보를 즉각 공유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협업 환경을 제공해 성장을 가속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소통 비효율 감소와 전사 소통력 강화를 지원하면서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며 “잔디가 합법적 실시간 빅데이터와 이를 학습한 AI 기술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비플라이소프트의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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