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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재무 조직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기업 혁신 지원

머신러닝 예측기·경비 관리 등 신규 솔루션 발표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2022-09-26 20:07 송고
23일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 연설 중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워크데이 제공)
23일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기조 연설 중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워크데이 제공)

워크데이는 기업 재무 조직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데이는 연례 콘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을 통해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내 머신러닝 예측기 △워크데이 전략 소싱 △워크데이 경비 관리 등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의 재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 공급업체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지원해 공급 업체별로 이산화탄소의 실제 배출량을 측정, 기업의 ESG 목표를 돕겠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더스트리 액셀러레이터' 솔루션도 선보이며 기업의 재무, 인사, 플래닝 및 공급망 운영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테런스 웜플러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 오피스 그룹 매니저는 "워크데이의 혁신은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가속해서 재무팀을 고도화하고 그 결과 여러 팀이 보다 빨리 대응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데이는 최고재무책임자 조직을 위한 비전을 꾸준히 실현 중이라고 강조했다. 워크데이 재무 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지출 관리 등을 선보이며 복잡한 재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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