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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편

송고시간2022-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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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고용노동부는 새로 개발했거나 개선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정해 28일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교육·훈련·자격 분야에서 활용된다.

새로 개발된 NCS는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솔루션아키텍처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운영·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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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는 새로 개발했거나 개선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정해 28일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으로 교육·훈련·자격 분야에서 활용된다.

새로 개발한 NCS는 10개, 기존 NCS 중 기술·환경 변화를 반영해 개편한 것은 114개다. 고시된 전체 NCS는 1천64개다.

새로 개발된 NCS는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솔루션아키텍처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운영·관리 등이다.

개편한 NCS는 빅데이터 분석, 3D 프린터 개발, 수소연료전지 제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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